[2018년9월06일] 오늘의 핫이슈 정리

<사회 핫이슈 헤드라인>

일본 훗카이도 규모 6.7 지진, "재난으로 고통받는 일본"

<경제 핫이슈 헤드라인>

7월 경상수지 6년째 흑자, "10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해..반도체의 활약"

부동산 사회적 문제로 확산, "어디로 가고 있나"

<기타 핫이슈 헤드라인>

쇼트트렉 계의 마이클조던 안현수, "한국으로 돌아온다."

일본 훗카이도 규모 6.7 지진, "재난으로 고통받는 일본"

일본 훗카이도에서 오늘인 9월 6일 새벽 3시 쯤 남쪽으로 부터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다수의 집의 붕괴 및 산사태 등으로 생매장 사람 등 심각 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훗카이도내 모든 화력 발전소가 정지되면서 약300만 가구가 정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훗카이도는 대한민국 한반도 크기에 80%에 육박하는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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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전호 정전 복구 목표 서지 않고 진도 6 강의 지진

7월 경상수지 6년째 흑자, "10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해..반도체의 활약"

오늘인 9월 6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의 경상수지가 87억60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경상수지는 77개월째 흑자 중인 것으로 전해 졌으며, 지난해 9월 122억 9천만 달러 이후로 최대치의 흑자를 기록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상품수지에서 반도체 시장의 계속 되는 호황으로 전년동월 대비 14.8% 증가한 이유가 경상수지 흑자에 주된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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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번 배당소득 덕에…7월 경상수지 10개월래 최대

부동산 사회적 문제로 확산, "어디로 가고 있나"

미국이 기준금리를 1.75~2.0으로 상승하고 올해 2차례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데도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1.5로 계속 동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처럼 경기회복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금리를 계속 동결한다면 외화유출과 급격한 부동산 버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담보대출로 인한 부실을 막기 위해서 LTV DTI 그리고 이번에 실행예정인 DSR등의 규제가 있긴 하지만 버블이 더 커지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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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급등 개인에 문제를 넘어 사회적 갈등으로 번져

쇼트트렉 계의 마이클조던 안현수, "한국으로 돌아온다."

러시아 쇼트트렉의 전설로 남은 안현수(빅토르 안)가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1년 12월에 러시아로 귀화 한 후에 러시아 쇼트트렉계의 영웅이였던 안현수(33)는 러시아 남자 쇼트트렉 국가대표로 금메달12, 은메달4, 동메달4개를 안겨 주었으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무려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러시아에서 대스타 선수로 거듭 났습니다.

하지만'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으며 선수생활을 더이상 이어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후 현역 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쇼트트렉 관계자들의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많이 아쉽고 러시아에 보답하고 남을 만큼의 업적을 세워 준것에 고맙다는"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습니다.

안현수 : 전 대한민국 쇼트트렉 국가대표로써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 동메달 1을 획득했으나  쇼트트렉계 파벌, 왕따, 차별, 소속팀 해체 등의 이유로 2011년 러시아로 귀하 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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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선수 수상내역

러시아 “안현수 한국 귀환, 우리 책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