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회 핫이슈 헤드라인>

제22호 태풍 망쿳, "한반도에 피해규모는?"

메르스 환자, "접촉인 21명 모두 격리"


<경제 핫이슈 헤드라인>

부동산시장, "서울 VS 지방 양극화 최고조 앞으로의 전망"


<기타 핫이슈 헤드라인>

삼겹살 기름으로 "미세먼지 줄이겠다."






제22호 태풍 망쿳, "한반도에 피해규모는?"


제22호 태풍 망쿳이 오늘인 9월 10일 오후에 괌에 상륙 할 예정이며, 14일에서 16일 사이에는 중국 본토에 상륙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태풍 망쿳은 현재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우강한 태풍이라고 발표하고 있으며, 다행이 대한민국 한반도와는 간격이 좁혀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보 하고 있지만

다만, 14~16일 사이에 태풍의 경로가 변경을 할 수 도 있으니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망쿳은 최대 초속 56(m/s), 시속 202(km/h)로써 허리케인만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괌을 포함한 주변 지역 및 중국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망쿳에 대한 예보는 오늘인 10일 오후 4시에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망쿳 뜻 : 제22호 태풍 망쿳(MANGKHUT)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하나임.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날씨누리 기상청 국가기상종합정보




메르스 환자, "접촉인 21명 모두 격리"


지난 9월 7일 귀국후 다음날인 8일 메르스 판정을 받은 A씨(61)가 오늘인 10일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A씨(61)와 접촉 및 함께 있었던 22명이 모두 격리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격리대상 22명은 모두 메르스 추가 확산을 대비하여 자택에서 격리하면서 14일 동안 각각 해당 지역 보건소로부터 혹시 모를 나타날 증상에 대해서 모니터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격리 조치가 된 사람들에게 보상 체계가 없어 복지부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 및 해당 사람들에게 보상체계가 하루빨리 갖춰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르스 뜻 :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 MERS-CoV)라 불리며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2012년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2,229명 발생(WHO 기준)하였음


2일에서 최대 14일 잠복기가 있으며 아직까지는 정확한 전파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낙타 및 낙타유 섭취 등으로 밝혀져있으며, 증상으로는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도 관찰되며 치명률은 30%정도로 보고됌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질병관리본부 KCDC





삼겹살 기름으로 "미세먼지 줄이겠다."


삼겹살을 굽거나 식용유를 사용하였을때에 생성되는 기름인 '바이오중유'가 현재 석유발전소에서 쓰이는 중유를 대신해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석유관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두가지 기름 모두 미세먼지는 30%가량 줄일 수 잇으며, 온실가스는 무려 85%를 감소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바이오중유'는 사용되지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기름이였지만 앞으로는 매우 활용 가치가 높은 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인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바이오중유 뜻 : 바이오오일, 바이오디젤과 같이 액상 바이오에너지의 하나로, 동·식물성 유지, 메탄올이나 에탄올을 유지와 반응시켜 만든 지방산 및 에스터, 혹은 유지와 에스터를 혼합한 물질이 원료로 사용된다. <출처 : 두산백과>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삼겹살 기름으로 발전소 돌린다…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부동산시장, "서울 VS 지방 양극화 최고조 앞으로의 전망"


8·2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1~2주간 주택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저가 매물이 거래되고 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가격을 물어보는 전화가 많이 오면서 집주인들도 안 팔겠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리면서 비정상적인 시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지방 주택시장은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되레 수요가 서울 등 수도권에만 집중되며 지방 집값 하락세도 심화되고에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추석은 부동산이 화두인 만큼 만나면 집값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며, 추석 후 집값에 방향이 어떻게 될지  이미 시장에 신뢰를 잃어버린 정부가 추석 전에 대책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서울은 안정화 지방은 활성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사람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서울 VS 지방 양극화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