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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핫이슈 헤드라인>

2018 추석 "SRT승차권 오늘 예매 시작, 모바일 예매 가능"

제21호 태풍 제비, "25년 만에 최강 태풍 日오사카 상륙"


<경제 핫이슈 헤드라인>

한국은행, "2분기 경제 성장률 0.6%, 국민소득 -1.0%↓"



<기타 핫이슈 헤드라인>

충북 제천 여고생 투신, "안타까운 죽음..왜 뛰어 내렸나."





2018 추석 "SRT승차권 오늘 예매 시작, 모바일 예매 가능"


명절에 한 번도 예매 못 해봤네... "SRT 모바일 예매도 가능해져"




2018년 추석이 이제 20일이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 동안 도로위에 차들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주 코레일KTX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이후로 SRT승차권 예매가 오늘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SRT예매권은 코레일과 동일하게 올 해 추석부터 모바일 앱 에서도 가능 하며, 승차권 예매 대상기간은 2018년9월21일(금) ~ 9월24일(월) ~ 9월26일(수) 기간인 총 6일간 대상이라고 합니다.


대상열차로는 대상기간 중 운행하는 모든 SRT가 예매 가능 하고 평소 오전 6시인 예매 시작 시간이 1시간 늦춰진 오전 7시 부터 진행됩니다.


예매 대상 노선은 오늘인 9월4일 화요일 (SRT)경부선이 우선 적으로 예매가 가능하고 (SRT)호남선은 내일인 9월5일 수요일에 예매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SRT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 실 수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및 바로가기>

2018년 추석 명절 SRT승차권 예매 안내




제21호 태풍 제비, "25년 만에 최강 태풍 日오사카 상륙"


태풍제비, "25년만에 '박 씨'가 아닌 '강태풍'을 몰고온 제비 日열도 강타"




기상청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오늘인 9월 4일 오전에 '일본 오사카 남서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가 되어 있는 것 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제21호 태풍 제비는 25년 만에 가장 큰 태풍으로 보도되었으며, 현재 일본 내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각종 피해에 주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각종 상가 및 해안 그리고 태풍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은 영업을 중지하고 긴급 대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태풍 제비는 초속 40(m/s), 시속140(km/h)이 예상된 '허리케인급 강풍 주의'가 내려진 상태이며, 최대500㎜의 비가 예상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풍 제비 뜻 : 제21호 태풍 제비(JEBI)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제비를 의미함.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날씨누리(기상청 국가기상종합정보)




한국은행, "2분기 경제 성장률 0.6%, 국민소득 -1.0%↓"


2분기 경제성장률, "경제 성장률도 뚝뚝, 눈물도 뚝뚝"


오늘인 9월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GDP(국내총생산)은 전 분기에 비해 0.6% 증가했지만, 지난 7월에 발표한 속보치 0.7%에 비해 0.1%낮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전해졌습니다.


분기 성장률로 볼때에 지난 분기들에 비해 가장 부진한 기록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오는 연간 성장률 전망치(2.9%) 달성에도 불확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나 전체적으로 투자 종목인 건설투자(-2.1%), 설비투자(-5.7%)로 크게 감소 하였으며 수출(0.4%)과, 수입(-3.0%)은 전망치에 비해 0.4%p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수입이 수출에 비해 상승하면서 GNI(국민총소득) 또한 1.0%P 감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NI 뜻 : 해당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에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 모든 소득의 합


<참고 사이트 및 바로가기>

2분기 경제성장률 0.6%…식어가는 성장엔진




충북 제천 여고생 투신, "안타까운 죽음..왜 뛰어 내렸나."


경찰 관계자로부터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인 충북 제천에서 한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B양(16)이 119 구급대로부터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변으로 부터 전해진 바로는 여학생 B양은 방학 기간동안에 친구와의 다툼이 있었고, 개학날 가만 두지 않겠다는 등의 말을 들은 후 우울해 보였다고 전해졌으며, "학교에 가기싫다며 죽고싶다"는 말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와 관련해 경찰 및 관계자는 사고 경위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누리꾼들은 '평소 학교 생활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정말 너무 안타깝다.', '힘든 세상에 사느라 고생했고 다음엔 좋은 세상에 태어나길'등 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고 사이트 및 바로가기>

'학교폭력'이 이유? `제천 여고생 투신 자살`에 학교 측 "특별히 다른 징후 느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