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8월17일] 오늘의 핫이슈 정리

22일'강'태풍 솔릭 한반도 내륙으로 접근중?

 

괌으로 부터 발생한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일본 열도를 지나 한반도 내륙으로 접근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태풍 솔릭은 최대풍속이 23m/s으로 소형 태풍이지만, 괌 북북서쪽방향에서 천천히 세력을 키우며 22일이면 풍속39m/s인 강 태풍으로써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 가고시마에 달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내륙에 직접적인 피해와 태풍의 이동 방향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한반도 내륙으로 상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예보에 따라 사전에 미리 피해가 없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기상청

 

 

대한민국 반도체 시장에 '위기론' 등장

 

세계적으로 70%나 되는 반도체 점유를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와 삼성반도체에 대해서 반도체시장에 대한 걱정어린 견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현 반도체 시장경기에 대해서 과열이라는 비판의 입장을 표하며  대한민국 경제에 있어서 반도체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하므로 앞으로 이와 같은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현재는 반도체시장에서의 상당 수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비하면 아직까지 큰 기대에 미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 있으나, 자급률을 높이기위한 지속적인 장비확대 및 기술투자에 대한 속도가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반도체 시장에서의 중국을 배제 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참고기사>

 

 

 

 

부동산시장 지방에서도 '똘똘한 한채'가 대세?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똘똘한 한 채'의 인기가 번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지방간에 부동산시장 양극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와중에서도 지방중에서도 인기지역에서의 아파트 값은 계속되는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학군으로 인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위축되고 있는 경남 창원, 울산, 부산과는 달리 뜨거운 시장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관하여 현재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예전과 같은 일반 인기지역에 막연한 투자가 아닌 지역에서 구,동 별로 축소된 범위로써의

투자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화재의 연속 BMW 운행정지 명령

 

연속적인 화재로써 계속 문제가 되고있는 BMW차량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현시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차량에 대해서 운행 정지 명령을 내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하여 BMW본사 대변인은 한국인의 평소 운전습관의 문제로써 발생한 화재로 보인다며, 본인들에 대한 문제나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대해 해당 피해자들은 해당 발언자를 대상으로 고소까지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고기사>

 

 

 

 

폭염에 죽어만 가는 물고기들..고온 피해 속출

 

이제는 폭염이 한풀꺾였지만 동해안 지역에서의 어류 폐사 피해가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서해안과 동해안의 양식 어류들이 고수온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연달아 폐사한 물고기들이 100만마리가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양식 어민들에게 수십억대의 피해를 가져다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