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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한반도 관통 확정!...예상 피해와 대비책은?


연이은 찌는듯한 폭염속에서 일본 남동쪽 해상으로부터 제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소형 태풍정도라고 하는데,


최고 남부 및 전국에 약 최고100mm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있는데요,


이와같은 야기로 인한 폭염이 해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제14호 태풍 야기(YAGI)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염소자리(별자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칼을 꺼낸 대한축구협회, 차기 감독은 "키케 산체스" ?


한국시간으로 10일인 스페인의 스포츠 신문사인 AS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올림픽을 이후로 앞으로 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을 이끌어 갈 감독으로 전 RCD 에스파뇰 (스페인) 감독인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에게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몇 주 전에 이집트 팀의 제안을 거부한 바가 있는 키케는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한번 검토하고,


며칠 후에 대답을 주겠다고 했는데요, 키케는 현재 감독 직위를 서두르고 싶어 하지는 않다는 추측이 있기에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키케의 대답이 매우 궁금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국민연금 5년이나 더 내라고?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저하와 저출산, 고령화 같은 문제 등으로 국민연금 고갈 시기가


앞당겨 질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9일 국민연금공단,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에 '제4차 국민연금 재정추계'에 따른


'국민연금 종합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20년만에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현재 9%인 보험료율에서 4%인상하여 약14%로 인상될 전망이며, 


또한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60세에서 5세를 늘린 65세까지 상향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누리꾼들은 '누진세부터 국민연금까지 너무하는거 아니냐',


'공무원연금은 나라에서 보장하는데 국민은 봉이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잡으려던 서울집값, 또 다시 폭등으로 되돌아오나?


여름으로 접어들면서부터 부동산 전세가격이 계속해서 올랐다고 밝혀졌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7월에 들어서면서 부터 8월 현재까지 연이은 상승률을 계속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안정화를 실천하기 위해서 작년 8.2대책부터 연이은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불과하고,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야하는게 아니냐는 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건축 및 거래를 막은 것에 있어서 오히려 이러한 규제가 서울의 집값을 잡지 못하고 올리고 있는거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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