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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핫이슈>

인천공항 면세점, 8년 연속 '최고의 공항면세점상' 수상


<경제 핫이슈>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3000명 참가자 모집, 월10만원씩 3년 적금 시 1000만원 적립"

기준금리, "한국은행 게속해서 동결중인 기준금리 이번에는 인상하나?"


<기타 핫이슈>

미국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최소 16명 사망 소식 전해져"




인천공항 면세점, 8년 연속 '최고의 공항면세점상' 수상


지난 13일인 홍콩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아시아 태평양판 어워드'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이  '최고의 공항 면세점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공항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8년 연속 최고의 면세점 자리를 지키면서 인천공항 면세점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에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최고 공항의 위상을 지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뜻 : 1992년에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를 개최 시작 하였으며, 여행 관련에 있어서 우수기업ㆍ기관 등을 선정하고있다.  비즈니스 여행자인 세계적인 관광ㆍ여행 전문 월간지로써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뿐 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포함한 11개 지역에서 50만 부 이상이 발행 되고 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인천공항 면세점 8년째 ‘세계 최고’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3000명 참가자 모집, 월10만원씩 3년 적금 시 1000만원 적립"


오늘인 9월17일 경기도청은 경기도에서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8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을 공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하는 청년통장이란 경기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매월 3년 동안 10만원씩 적금을 하면 3년 후에 약 1천만원이 적립 되는 적금 시스템을 말하며, 근로자 청년들을 지원하는 취지입니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18세 이상 34세 미만자(1983.09.18. ~ 2000.09.17. 출생자)이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직장보험, 지역보험가입자 모두 신청가능)입니다.


1인 167만 2천원 미만, 2인 284만 7천원 미만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10.1(월) 오전 9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12일인 12일동안 신청을 받습니다.


청년통장 뜻 :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 등으로 약 1,000만원이 적립되는 통장으로, 일하는 청년의 근로의지와 취업의지 고취, 자산형성을 지원함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2018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안내





기준금리, "한국은행 게속해서 동결중인 기준금리 이번에는 인상하나?"


한국의 기준금리는 1.50%, 미국은 1.75%~2.0%로 양국 간 기준금리 격차는 0.5% 지만 미국이 9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 실화되면서 양국에 금리는 최대 0.75%로 벌어질 전망입니다.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있던 1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자금 유출이나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거품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금리 인상을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충분히 됐다는데 동의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주는 또 한가지는 골드만삭스는 5월 9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7월에서 10월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으나, 최근 우리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간 징후가 보이면서 금리를 계속 동결하면서 이번에는 열리는 10월 18일 금융 통화 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장에 관심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번에는 가능할까?





미국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최소 16명 사망 소식 전해져"


지난 주말에 미국 동부지역에 메이저급으로 알려진 플로렌스 허리케인이 집중적으로 강타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150만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전하는 보도에 따르면 플로렌스의 강도는 현저히 낮아져 앞으로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는 감소하겠으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홍수로인한 피해가 지속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노스 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최소 16명 이상의 사람들이 숨진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16명 사망..추가 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