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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핫이슈 헤드라인>

오늘 18일 택시파업, "이게아닌데? 오히려 택시업계 비상"


<경제 핫이슈 헤드라인>

거제 조선업, "거제도 삼성중공업 조선업이 살아나면서 부동산도 꿈틀"

국토부 'GTX-A', "김현미 장관..착공 계속해서 추진중"

기준금리 11개월째 1.5% 동결,"대한민국 달러손실 오나"


<기타 핫이슈 헤드라인>

신세경 윤보미, '스테프 A씨가 잠자는 숙소에 몰래카메라 설치'






오늘 18일 택시파업, "이게아닌데? 오히려 택시업계 비상"


오늘인 18일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카풀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18일 새벽 4시부터 24시간 운행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택시업계측은 카카오측에서 카카오대리운전, 카카오택시 등 생계를 위협하는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 참을 수 없다며 이와같은 운행 중단 및 파업에 돌입하였으며, 오늘 18일 광화문에서 서울시 택시파업을 진행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택시 파업에 대해서 생각보다 서민들은 '택시가 없으니 차가 막히질 않아 한산해서 좋다", "승차 거부 하더니 차라리 없는게 낫다.", "진작에 승차거부를 하지말던가 차라리 카풀서비스가 낫지" 등의 생각치 못한 반전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카카오 카풀'로 택시 파업…비난 여론 확산 "불친절 ,무례 언제까지 참냐"





거제 조선업, "거제도 삼성중공업 조선업이 살아나면서 부동산도 꿈틀"


올해 초부터 지난 달 까지 한국 선박 수주액이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조선업에 활기를 다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집값이 최악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던 경남지역의 조선업에서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부동산 또한 호전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미분양 물량 또한 빠르게 소진 되고 있으며 웃돈까지 생기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조선업 후광효과…침체 거제부동산 '반등'





국토부 'GTX-A', "김현미 장관..착공 계속해서 추진중"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취임 1주년 인 올해 6월에 'GTX-A노선 연내 착공'에 대해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검토 및 승인 절차가 많이 남아있으며, 보상절차도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사실상 올해 착공은 힘들 것이라는 주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관하여 "우리부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B·C 3개 노선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조기 추진을 위해 관련 절차를 적극 이행 중입니다. 


A노선은 5월 1일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설계 등을 추진 중이며,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여 조속히 착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국·공유지 등을 중심으로 즉시 공사에 착수하며, 사유지에 대하여는 토지보상 절차를 이행하여 공사를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등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현재 GTX-A의 구간은 "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 구간으로 현재 동탄에서 삼성까지 전철로 80여분 가까이 걸리지만 완공시 20이내에 갈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부동산 또한 큰 투자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사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참고] "10년 기다린 GTX 또 연기... 경기·인천 '분통'" 보도 관련





기준금리 11개월째 1.5% 동결,"대한민국 달러손실 오나"


또 역시나 한국은행은 18일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금리를 1.50%로 동결시키면서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동결 결정을 내린 후 이번이 일곱 번째 1.5%로 동결되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시나리오 대로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신호를 강하게 준 뒤 11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다만 한은은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금융 불안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금리 인상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미국이 12월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한국에 들어온 외국 자본 유출의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12월 금리를 추가 인상하고 한국이 동결하게 된다면 한미 금리 차이는 1%까지 벌어지고 자본유출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내년에도 미연방에서 2~3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최근 여권 고위 관계자들 역시 집값을 잡기 위해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여권의 압박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한국은행이 다시 동결 카드를 꺼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기준금리 11개월째 1.5% 동결 깜짝 인상은 없었다.





신세경 윤보미, '국경없는몰카..스테프 A가 숙소에 몰래카메라 설치'


연예인 신세경, 윤보미씨가 촬영으로 머물던 해외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달 24일 신세경, 윤보미씨는 올리브 한 예능프로그램인 '국경없는 포차' 촬영차 해외로 간 숙소에서 신세경씨가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제작진에게 알렸습니다.


몰래카메라는 보조배터리 모양으로 불법으로 제조된 제품이었으며, 설치한 사람은 촬영차 함께 해외로 갔던 보조스테프 A씨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후 A씨는 곧 장 경찰서로 가 이사실을 자진 자수 하였으며, 문제가 될 만한 영상이나 유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사이트 및 바로가기>

신세경 윤보미, 비밀 없는 숙소 … 해외에서도 ‘디지털 성범죄’